안녕하세요, 저는 “내사집”을 통해 1000000% 만족스러운 신혼집을 계약하고, 행복했던 경험을 널리 알리고자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됐습니다.
우선, 저와 와이프가 지금까지 방문했던 부동산은 항상 2%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부담스럽게 친절하시거나, 까칠하셔서 손님 입장에서 괜히 눈치가 보이더라구요~_~ 그러던 중 SNS 광고를 통해 "내사집” 을 알게 되었고, 통화 후 임장 계획을 잡았습니다.
저희가 의뢰한 집은 분명 3곳이었는데, 사장님이 센스있게 그 지역 동선에 괜찮은 매물을 2군데나 더 알아봐주시고 예약을 해주셔서 총 5군데를 봤습니다. 집을 볼 때, 하나하나 꼼꼼히 봐주시며 저희에게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보면 되는지, 사장님이 느낀 장/단점과 노하우를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첫 임장 때 100% 만족스러운 집이 없었기에 저희가 아쉬웠던 부분을 설명 드렸더니, 2주만에 새로운 지역의 매물을 제안해 주셨어요. 괜히 사장님 번거롭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서 저희끼리 방문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불편한 내색없이 직접 오시는 사장님 덕분에 괜히 정든 느낌ㅎㅎ. 이번 역시 본인의 집을 고르듯 꼼꼼히 봐주시며, 사장님이 만족하시며 추천해주신 그 집이 저희도 너무 마음에 들었기에 바로 계약을 결심했습니다.
집 계약 당일에 구비할 서류, 필요한 정보, 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 등 너무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우기도 했고, 전화로 설명해주신 내용을 먼저 문자로도 넣어주시는 세심함에 또 한번 감동…
사실 제일 놀랐던 사실은 반값의 중개 비용이었습니다. 경험이 많은 저희 부모님과 주변 선배들에게 중개 비용을 이야기 했더니 다들 놀라면서 어디냐고연락처를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저는 제 가족이나 지인들 중 이사를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내사집”을 강력 추천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세상 까다로운 저를 이렇게까지 만족시키고 리뷰를 쓰고 싶게 만드는 곳 인만큼 정말 후회하지않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통해 사장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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